65세 이상 교통카드 발급하는 방법

65세 이상 교통카드 발급 방법과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 65세 이상이 되면 기초노령연금, 주택연금 등 수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혜택 중에서도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에 대해서 발급 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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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교통카드 발급, 65세 이상 교통비 지원, 65세 이상 버스 요금,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카드

쉬운 목차

65세 이상 교통카드 발급 빠르고 쉽게 하자

1.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방법

어르신 교통카드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전용으로 사용되는 단순무임카드 3종류가 있습니다.

만 65세 생신 두 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한 어르신 교통카드는 사전발급인 경우 주민센터에서 발급되어지는 ‘단순무임카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생일이 지난 후 교통카드를 발급 받는 경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지역별 지정 은행에 방문하여 발급이 가능하며 단순무임카드는 주민센터에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65세 이상 교통카드 신청 시 준비물

신분증
장애인 및 유공자 – 체크카드 신청 시 통장 사본

지역별 발급 지정 은행

신한은행 – 서울, 인천, 충남, 대구
농협 – 경기도, 강원도
하나은행 – 광주, 대전
신한은행, 롯데카드 – 부산(신용카드)
부산은행 – 부산(단순카드)

은행에서 교통카드를 발급 받으면 즉시 사용은 가능하지만 발급되어지는데 시일이 걸리며, 주민센터에서 발급을 받으면 즉시 발급되어집니다.

주민센터에서 발급 시 지하철은 익일부터 사용이 가능하지만 버스는 약 3일이 지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때 경기버스의 경우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이 가능한 곳은 지하철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후불식으로 지불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버스 요금은 서울시 기준 교통카드 1,200원 현금 1,300원입니다.

단, 경기도 안산시, 전남 신안군, 강원 정선군 등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두었다고 합니다.

2. 일회용 이용권 발급 방법

일회용 이용권의 경우 지하철 역사에서 신분증과 보증금(500원)이 있으면 발급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을 이용 후 카드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형식으로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 -> 우대용 선택
목적지 선택 -> 신분증 사진이 아래를 향하도록 올려놓기
보증금(500원) 투입
거스름돈과 1회용 교통카드 챙기기

보증금은 역안에 있는 보증금 환급기를 통해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3. 65세 이상 교통비 지원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버스의 경우 할인 적용되는 것은 없으며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철, 도시철도 – 무료
버스 – X
새마을호, 무궁화호 – 운임의 30% 할인
통근열차 – 운임의 50% 할인

4. 어르신 교통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아래 사항을 주의하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카드 사용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드시 본인만 사용
도난/분실하는 경우 즉시 신고
1인당 1장의 카드만 발급이 가능
단순무임카드를 사용자 부주의 (분실/훼손)로 재발급하는 경우 수수료 부과
발급 받은 지역에 연결되어진 도시철도만 이용 가능 (이사가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새롭게 발급받아야 함)
수도권의 경우 환승시 통합환승할인 유지
지하철(무임) -> 버스(유임)의 경우 버스 기본요금 부과(환승개념 적용X)
버스(유임) -> 지하철(무임) -> 버스(유임)의 경우 버스 간 환승할인 적용
부정사용 적발 시 1년간 사용 및 재발급 금지

5. 지역별 65세 이상 교통카드 발급

다음 지역별 65세 이상 교통카드 발급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