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오돌토돌 작은 돌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좁쌀 같이 작은 알갱이는 처음에는 하나였지만 점점 개수가 늘어나 수십 개가 되어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오돌토돌 작은 알갱이를 좁쌀 여드름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좁쌀 여드름이 왜 생기는 건지,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해야되는지 함께 알아보면서 좁쌀 여드름이 아닌 피부가 오돌토돌한 다른 이유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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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원인
좁쌀 여드름은 보통 이마와 턱, 볼에서 많이 발견이 되어지는데 모공 내 피지가 쌓여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생기는 여드름의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발생되는 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과도한 피지 분비
- 지나치게 건조한 피부
-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시간 등
피지가 과하게 분비되면서 모공을 막게 되면 그것이 계속 쌓여 흰색 알갱이의 좁쌀 여드름이 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하기 피지가 분비되지 않고 지나치게 건조한 피부가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피부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관리법
좁쌀 여드름이 여드름의 초기증상인 만큼 이를 방치하게 되면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피부 오돌토톨 좁쌀 여드름 관리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렌징을 통한 각질, 피지 관리
꼼꼼하게 클렌징을 통해 불필요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피지 관리를 통해 여드름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화장품 사용이 잦은 여성분들의 경우 클렌징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잔여물과 노폐물들이 남아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좁쌀 여드름은 건조한 피부와 오일리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른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의 압출은 자제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면 우리는 보통 집에서 압출을 시도합니다. 압출이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좁쌀여드름은 잘못 압출하여 균이 들어가게 되면 염증성 여드름으로 변해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압출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너뷰티 실천
이너뷰티의 경우 약을 복용하는 것이 아닌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식습관 관리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피부를 위해서 또 건강을 위해서 균형잡힌 식단을 일정한 시간에 맞춰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소화를 시킬 수 있도록 가볍게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예방법
평소 피부를 위해 예방법을 실천해 준다면 100% 완벽하진 않아도 좁쌀 여드름을 많이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침구류 청결 유지
베개는 우리가 잠을 잘 때 항상 얼굴에 닿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베개를 교체하고 세탁해주어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과도한 유분기 있는 화장품 사용 자제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하게 유분기가 있는 화장품은 오히려 좁쌀 여드름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사용을 자세하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한 세안
화장품의 잔여물이나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박박 세수를 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부드럽게 세안을 해주도록 합니다.
식단 관리와 충분한 수면 시간
인스턴트 음식처럼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우리의 건강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건강한 식단과 함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크림 바르기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건조한 피부는 좁쌀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주어 수분을 보충해주고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어 피부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좁쌀 여드름의 원인과 관리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피부 오돌토돌한 이유는 좁쌀 여드름 뿐 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피부 오돌토돌한 것이 또 무엇이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오돌토돌 다른 이유
1 한관종
한관종의 경우 발생 부위나 모양이 비립종과 비슷해서 햇갈리기 쉬우며, 이는 땀샘관이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양성종양입니다.
보통 여성에게 흔하면서 유전적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기 때문에 모녀 혹은 자매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한관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관종은 주위의 피부색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발견하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2 편평사마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피부 표피가 과다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모양과 크기가 불규칙하고 압출하였을 때 알갱이가 없습니다.
모공 뿐 아니라 피부 어디든 나타날 수 있고 그냥 두면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발견하면 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편평사마귀도 통증이나 가려움의 증상은 없습니다.
3 비립종
눈가나 뺨 쪽에 잘 생기며, 비립종은 각질이 쌓여서 발생하는 것으로 비립종이 발견되었다면 각질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수분과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 재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각질이 자연적으로 떨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립종을 발견하면 보통 집에서 압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흉터가 남거나 세균에 감염될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 다리 피부 오돌토돌 이유 (모공각화증)
닭살처럼 팔 다리 피부가 오돌토돌 돋아나 있으면 더운 날씨에도 짧은 옷을 입기 꺼려하게 됩니다. 팔 다리의 피부가 왜 오돌토돌할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살처럼 팔 다리의 피부가 오돌토돌한 것을 모공각화증이라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모공 내에 각질이 쌓여서 모공을 중심으로 작은 돌기가 돋은 것으로 팔이나 허벅지, 어깨, 엉덩이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간혹 가슴이나 등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겨울철에 증상이 두드러졌다가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모공각화증 관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모공각화증 관리법
- 피부 보습에 신경쓰기
샤워 직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줍니다. - 순한 세정제 사용
각질을 없애기 위해서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손상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때문에 약산성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때밀이 사용은 금지
각질을 벗겨내고 싶어서 때밀이를 사용하거나 손톱으로 억지로 뜯어낸다면 그 부분이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색소 침착이 될 수 있기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기
뜨거운 물은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고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때문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