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를 준비하다보면 업체 선정과 짐 정리 등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인 이사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글을 읽고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차이
1.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차이 및 개념
‘포장이사’는 옷부터 시작해서 신발, 주방식기, 가전 제품 등 모든 짐들을 포장하고 운송해준 후 정리까지 해주는 이사로 마지막에 스팀청소기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이 때 고객은 귀중품만 미리 챙겨두었다가 정리 해주면 됩니다.
‘반포장이사’는 업체와 함께 짐을 포장하고 부피가 큰 짐은 업체가 정리하고 작은 짐은 고객이 정리하는 이사를 말합니다.
이때, 포장이사의 방식은 업체 대부분 동일하지만 반포장이사의 경우에는 업체마다 제공되어지는 서비스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이사 전 업체에서 박스를 가져다주어 부피가 큰 짐을 제외 한 다른 것들을 미리 포장해 놓거나, 포장이사처럼 집에 있는 모든 짐들을 포장해주고 이사 간 집에서 정리를 따로 해주지 않거나, 이사 업체 직원들과 같이 진행하는 방식 등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2.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비용 차이
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비용입니다. 비용에서 차이가 없다면 모두 포장이사를 선택했겠지만, 비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것 인데요.
보통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가격 차이는 20만원 ~ 3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업체마다 차이가 있으니 미리 견적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그 전에 아래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3.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걸리는 시간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차이 마지막은 시간입니다. 짐이 많이 없는 원룸인 경우 하루 날 잡으면 금방 끝나기 때문에 반포장이사 혹은 일반이사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투룸 이상에 가구와 가전제품이 많다면 포장이사를 추천드립니다. 짐을 싸고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포장이사를 할 경우 업체 직원들의 능숙하고 빠른 속도로 짐이 많아도 하루면 끝나고 소요되는 에너지 또한 적습니다.
또 다른 이사 방법
일반이사와 보관이사
‘일반이사’의 경우 고객이 큰 짐과 작은 짐 모두 정리하고 업체에서 운송만 진행해주는 것으로 포장박스를 대여하거나 미리 준비하여 짐을 미리 포장해둬야합니다. 따라서, 짐을 포장하고 정리하는데 있어 부담이 없는 경우에는 일반이사를 선택합니다.
‘보관이사’는 짐을 이사업체에서 잠시 보관해주는 이사로 집 인테리어 혹은 수리를 하거나 그 외 여러가지 상황으로 잠시 짐을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 선택합니다.
이렇게 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차이 3가지를 알아보고 일반이사와 보관이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짐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 후 포장이사와 반포장이사 중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 생각해보고 이사 방법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