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겨울엔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설치가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여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였던 창문형 에어컨,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철이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계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창문형 에어컨 보관 방법과 분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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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겨울엔 철거해야 되나?
겨울철이 다가오면 창문형 에어컨을 어떻게 보관해야 되는지 아래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겨울철 보관 방법1. 탈착 후 보관하기
첫 번째 방법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탈착해서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탈부착하는데 10~2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많은 분들이 탈착을 해서 보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은 에어컨을 탈착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을 수 있어 단열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탈착 후 보관하시는 경우 아래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응축수와 에어컨 내부에 있는 물을 완전히 배수시킨다.
- 송풍기능을 통해 내부를 완전히 건조시킨다.
- 창틀 거치대와 함께 보관한다.
- 습하지 않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눕히지 않고 세워서 보관한다.
위 사항을 지켜주셔야 온전한 상태의 에어컨을 다음해 여름에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문형 에어컨 겨울철 보관 방법2. 부착한 상태로 보관하기
두 번째 방법으로 부착해놓은 상태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대부분 실내 쪽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이중창이라면 바깥쪽 창문을 닫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열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있어 에어컨과 창틀 사이에 문풍지와 같이 단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창틀과 제품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창문형 에어컨을 부착한 채로 겨울을 보낼 수는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문형 에어컨 겨울철 분리보관 방법
삼성과 LG의 창문형 에어컨 분리방법에 대하여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