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관 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좁은 공간을 대신해 짐을 보관해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렇게 짐보관을 해주는 것은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짐보관서비스 가격
짐보관 창고 가격은 업체에 따라 3,000원부터 다양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박스의 종류와 운송료, 보관하는 기간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어집니다. 단기 짐보관보다는 장기 짐보관이 비용이 더 비싸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거주하는 곳 혹은 원하는 업체를 찾은 후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짐보관서비스 비교
일반적인 짐보관 업체와 새로운 셀프 스토리지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 단일 공간에서 내 물건을 직접 관리하고 보관한다.
- 자신이 사용할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 24시간 방문이 가능하다.
짐보관 업체 선정 시 주의할 것
짐을 보관하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할 소중한 물건을 맡기기 위해서 업체 선정 시 참고해야 되는 것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하여 소중한 물건이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첫번째, 습도에 취약한지 확인해라
짐보관 업체는 넓은 장소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곰팡이와 습기에 취약할 수 있는데요. 직접 방문하여 습도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쾌적한 환경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보험 가입 여부 확인해라
내가 보관했던 물건이 없어지거나 파손이 된 경우 업체에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요. 이 때 업체가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보험 가입이 안 되어있다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분실 및 파손 등 보험에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해야됩니다.
세번째, 큰 짐 보관 가능한지 확인해라
환경과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이용권을 끊었는데 큰 짐은 보관이 안된다고하면 당황스럽죠. 그렇기 때문에 이용권을 끊기 전에 큰 짐도 보관이 가능한지 꼭 확인해야됩니다.
서울 짐보관 서비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서울은 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곳곳에 무인 물품 보관함과 캐리어 등 화물을 보관 할 수 있는 유인 보관소가 있다. 유인 보관소인 ‘T-Luggage 또타러기지’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보관과 배송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보관서비스는 짐을 맡기고 나중에 짐을 되찾는 방법이고, 배송서비스는 온라인으로 배송 예약을 하고 짐을 맡기면 공항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 진행하고 있는 짐보관 서비스 외에도 업체에서 제공하는 짐보관 서비스도 많이 생겨나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짐보관 서비스를 영어로 표현하자면 “Can you hold my bags for me?” (제 짐을 맡아주시겠어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