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종류, 순위, 등급표 총정리 – 반려묘를 위한 집사들의 선택

고양이 사료 어떤 것을 먹여야 하는지 고민이신가요? 사료를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고양이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그 외에 무엇이 더 있는지 고양이 사료 종류와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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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종류 및 순위

고양이 사료는 크게 건사료, 습식사료, 생식 3가지로 구분되어지는데요. 사료는 고양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다 보니 초보 집사 뿐 아니라 베테랑 집사에게도 가장 큰 숙제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다른 집사들은 어떤 사료를 먹이는지 궁금하셨을 집사분들을 위해 많은 집사들이 선택한 고양이 사료 중 인기있는 사료 5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젠 오리지날 캣(캐나다)

85%가 고기 원료이면서 인기 고양이 사료 추천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일반 사료에 비해서 고기 함량이 3~4배 높아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좋은 육류 단백질 위주의 영양 섭취를 도울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좋은 성분의 고단백 사료를 찾는 집사분들 혹은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에게 추천합니다.

아카나 와일드 프레이리 캣(캐나다)

단백질 함량을 36%이상, 탄수화물 25%이하로 만든 사료로 이 제품 역시 고양이 사료 추천에 빠지지 않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사료 역시 고품질 육류 단백질이 풍부하며, 고기 함량이 75%이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육류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진 성분 좋은 사료를 찾는 집사분들 혹은 지나친 고단백 사료가 맞지 않는 고양이게게 추천합니다.

하림 밥이보약 CAT(한국)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100% 사용하고 육분과 방부제,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료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고양이의 체중이나 피모, 헤어볼 등 건강 상태에 따라서 식이섬유와 피쉬오일 등 포인트 원료가 함유되어진 사료를 골라서 맞춤 급여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대체적으로 건강하긴 하지만 관리가 필요하거나 입맛이 까다로워서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고양이에게 추천합니다.

퓨어비타 캣 그레인프리 치킨&완두콩(미국)

곡물을 첨가하지 않고 최상위 등급인 홀리스틱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닭고기의 단일 단백질원을 사용해서 알러지까지 줄인 고양이 사료입니다. 이 제품은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설사를 앓고 있는 고양이에게 효과있다는 입소문이 났습니다.

이 제품은 장이 예민하거나 잦은 설사와 무른 변으로 고생하는 고양이에게 추천합니다.

로얄캐닌 연령별 / 건강별 사료(프랑스)

고양이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서 맞춤 사료를 제공한 수 있는 제품으로 자묘용, 성묘용, 노묘용, 건강별로 사료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 자묘용 : 로얄캐닌 캣 키튼
  • 성묘용 : 로얄캐닌 캣 인도어
  • 노묘용 : 로얄캐닌 캣 인도어 7 / 에이징 12+
  • 건강별 : 로얄캐닌 유리너리 케어(요로), 헤어볼 케어, 라이트 웨이트 케어 등

이 제품의 경우 특정 연령의 고양이, 건강에 고민이 있는 고양이(수의사와 상담 후), 세심한 식단 관리를 하고 싶은 집사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고양이 사료 브랜드

오리젠

오리젠의 제품은 신선한 원료는 기본, 사료에 포함되어있는 성분이 고양이의 섭식 본능을 고려한 것으로 많은 집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아카나

오리젠과 같은 회사에서 제조하는 고양이 사료로 아카나와 오리젠은 프리미엄 사료의 양대산맥으로 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림

하림의 경우 기호성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브랜드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집사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로얄캐닌

고양이의 연령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맞춤으로 사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랑스의 글로벌 사료 브랜드입니다. 규모가 큰 만큼 전용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연구되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료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등급표

어떠한 제품이 만들어질 때에는 그 안에 어떠한 성분이 들어갔는지 성분표가 작성이 되어집니다. 함유되어진 성분에 따라 등급과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고양이 사료도 마찬가지로 성분에 따라 오가닉(유기농)>홀리스틱>슈퍼 프리미엄>프리미엄>그로서리 5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가닉(유기농) : 재료의 95%이상이 유기농으로 사용되어진 사료에 대해서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아 USDA인증 마크를 사용한 것입니다.
  • 홀리스틱 : 사료 중 최고급 등급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합성원료가 사용되지 않았으며, 저온 조리가 가능합니다.
  • 슈퍼 프리미엄 : 고양이 사료 중 고급 사료에 포함되며,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는 성분이있어 테스트를 거친 후 급여해야 합니다.
  • 프리미엄 : 일반 사료로 부산물의 대부분과 합성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로서리 : 마트에서 판매되어지는 일반 저급 사료로 영양가 없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급여량

고양이는 배가 차면 스스로 자제하기 때문에 사료를 쌓아두고 자율급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점차 살이 찌고 비만인 경우에는 자율급식보다는 제한급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그렇다면 사료의 양을 어느정도로 줘야 알맞는걸까요?

성묘, 1일 적정 사료양

성묘의 경우 ‘체중X80kcal’ 계산법을 통해 적정량을 알 수 있습니다. 계산법을 통해서 하루 사료양을 계산한 후 2~3회에 걸쳐서 제공해주시면 되는데요.

만약 고양이가 운동량이 적거나 적게 먹어야 될 필요가 있다면 ‘체중X70kcal’로 계산을 해줍니다.

자묘, 1일 적정 사료양

자묘의 경우 개월 수에 맞춰 사료양을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약 3kg의 성묘 고양이의 체충이 되면 성묘 1일 적정 사료양 계산법에 맞춰서 사료양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 생후 15일 : 0.20kg×200kcal=40kcal
  • 생후 1개월 : 0.33kg×200kcal=66kcal
  • 생후 2개월 : 0.5kg×200kcal=100kcal
  • 생후 3개월 : 1kg×200kcal=200kcal
  • 생후 6개월 : 2kg×200kcal=400kcal

길고양이 사료 추천

집 앞의 길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제공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집사분들이 계시는데요. 길고양이에게 꾸준히 사료를 주기 위해서는 기호성도 중요하지만 적정 가격대를 골라야 꾸준히 사료를 제공할 수 있겠죠.

보통은 대용량으로 구입을 하여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5kg~20kg의 대용량에 3만원~5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에서 사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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